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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ロック歌手、カン・サネ/강산에が1996年に発表した「ピッタギ/삐따기」 というアルバムの最後を飾る曲。 いつの日か祖国の統一が実現したときの喜びを描いた歌詞。 カン・サネは当時日本にもよく訪れ、ワンコリアフェスティバルにも出演していた。
この曲の最後の間奏部では民族楽器によるアリランのメロディが挿入され、民族の悲願を歌うこの歌をより希望に満ちたものにしている。
ONE/ワ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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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作曲 강산에 /カン・サネ 피다만 그 꽃잎 되어서 시들어 버릴지라도 피우려 피우려던 꽃잎만이 활짝 피울수 있네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이젠 우리 아버지의 따뜻한 냄새 맡아 볼수 있게 되었고 우리 어머니 생전에 고향가실수 있게 되었네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삼천리라 금수 강산에 무궁화꽃 활짝피었네 이제야 우리가 내일을 얘기할수 있게 되었네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인 평화의 밤 이젠 더 이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지 못해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오늘을 기다린 우리의 멀고먼 지난 날들 반쪽이 반쪽을 만나서 완전한 하나 이루었네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들이 함께 모인 평화의 밤 이젠 더 이상 그 무엇도 우릴 갈라 놓지 못해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에헤라 데헤라 에헤라 우리들은 하나로세 얼마나 기다렸나 오늘 이 순간 영원하라 평화여 이땅위에..... |
訳:管理人 花が咲き それが枯れてしまっても 本当に咲かせようとする花だけ 咲かすことが出来る 今日を待った僕たちの 過ぎ去りし日々 半分がもう半分と会って 完全なひとつになった もう父親の暖かいぬくもり 感じ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 母親は生前に 故郷に行けるようになった エヘラ、デヘラ、僕等は一つだ エヘラ、デヘラ、僕等は一つだ 三千里金繍江山に むくげの花パッと咲いた 今やっと僕らが明日について 話せるようになった おじいさん、おばあさん、全家族が 一同に集まった平和の夕べ もうこれ以上何者も 僕らを引き裂くことは出来ない エヘラ、デヘラ、僕等はひとつだ エヘラ、デヘラ、僕等はひとつだ どんなに待ったか、この瞬間 永遠であれ平和よコの大地の上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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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等の願い ソテジワアイドゥルの「渤海を夢見て」 ルーラの「統一」 フォークルの「イムジン河」 |
HANUMAK によるカバー・バージョン動画